1.매일 보내라
문자메시지는 아주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매일  일정한 수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인맥관리의 기본입니다.  

2.이동중에 보내는 것을 습관화하라
이동중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문자메시지 보내는 것을 습관화하십시요. 

3.예약해서 보내라
잊어버릴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는 사전에 예약기능을 통해 보냅니다. 

4.무료문자 메시지를 최대한 활용하라
저는 주로 네비(Navvy)를 사용하는데 1일 10건,1개월에 300건 무료제공입니다.
이외에 네이트 70건,KTF 50건 등 대략 600건 정도를 무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무료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기사를 첨부합니다.

5.받는 사람의 이름을 적어 보내라
데일 카네기가 말했듯이 누구에게나 자신의 이름은 그 어떤 것보다도 기분 좋고 중요한 말입니다.
이름을 적어주면 친근감을 느낄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만 보낸 메시지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름뒤에는 적절한 호칭을 함께 붙입니다. 

6.자신의 이름도 적어 보내라
문자메시지를 받다보면 보낸 사람의 전화번호만 있고 이름이 없어 당황스러운 적이 많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기억하고 있는 특별한 경우라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반드시 이름을 적어 보냅니다. 

7.1:1로 보내라
문자메시지도 커뮤니케이션입니다. 1:1로 대화하듯이 보내는 게 좋습니다.
에티켓에 어긋나지 않되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화법으로 보냅니다

8.부득이할 경우 그룹별로 보내되 그룹명을 적어라
불가피하게 동시발송할 경우 그룹별로 분류하여 그룹명을 적습니다.
예를 들어, 00스터디 회원들에게 동시에 보낼 경우 내용만 쓰지 말고
서두에 "00스터디 회원 여러분~"과 같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9.때와 장소,회수를 가려서 보내라
메시지는 친하지 않은 경우 근무시간에 한해 보내는 것이 좋으며 이른 아침과 저녁시간에는 피합니다.
상대방이 메시지를 받기 곤란한 상황으로 생각되면 보내지 않습니다.
문자메시지를 너무 자주 보내는 것은 오히려 실례가 되며 역효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1주일에 1회,또는 1개월에 2회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명절,새해인사 등 많은 사람이 메시지를 보내는 때는 다른 사람보다 약간 빠른 시점에 보냅니다. 

10.상대방에 따라 적절한 단어,문장,이모티콘을 사용하라
가급적 존칭어를 사용하도록 하며 축약어,이모티콘등 통신용어는 적절하게 가려서 사용합니다.
모든 사람이 문자 메시지에 익숙하지 않고 통신용어에 부정적인 생각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1.문자메시지로 보내도 무관한 내용만 보내라
전화로 말해야 할  사항이나 만나서 이야기 나눠야 할 내용을 편리하다고 해서
문자메시지로 보낼 경우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반드시 문자메시지로 보낼 내용인지 잘 생각하고 보냅니다 

12.안부메시지는 정성을 담아 보내라.
안부메시지는 일상적인 내용보다 진심어린 축하,격려,축복이 전달될 수 있는 내용으로 보냅니다.
형식적인 인사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적지 말고 상대방에게 힘과 위안이 되는 말을 적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보내는 안부메세지는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나 배려가 아니라
자신에 대한 홍보-D'ont forget me, Remember me로 보내지는데
진심으로 자신을 위해서 보내는게 아니라고 느껴지는 안부메시지는 스팸일뿐입니다.  

13.멀티메시지로 차별화하라
좋은 영상,음악을 문자와 함께 보내면 상대방에게 신선하고 좋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특별히 신경을 쓰고 싶은 상대인 경우 멀티메시지를 보냅니다.

14.답신 메시지는 바로 보내라
문자메시지를 받았으면 바로 답신 메시지를 보냅니다.
빠른 답신은 상대방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 줍니다.

15.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읽어보고 보내라
문자메시지는 마주 앉아서 나누는 대화가 아니므로 오해나 잘못된 전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항상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 정확한 내용,의미가 전달되는지를 확인하고 보냅니다. 

휴먼네트워크연구소(HNI) 소장   양  광  모